[사람과 법 이야기] 밥 먹는 법
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이다. 우리 일행을 초청한 일본 측에서는 일과를
[사람과 법 이야기] 독도, 울릉도, 그리고 인생 한 조각
독도로 가는 뱃길 87.4㎞. 바다는 장판을 넓게 펴놓은 듯, 호수처럼 잔잔하다.
[사람과 법 이야기] 당신의 친구는?
어떤 범죄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으라는 통지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. 그가
[사람과 법 이야기] 내가 없는 세상으로 날아갈 준비
"떴다 떴다 비행기/ 날아라 날아라/ 높이 높이 날아라/ 우리 비행기".
[사람과 법 이야기] 역사의 기억을 걷는다
걷는다는 행위는 신성한 몸의 원초적 축복이다. 몸이 살아 있기에 다리로
[사람과 법 이야기] 소외된 사람들의 법정
2022년 새해 설 명절, 사람들과 코로나19의 만남은 여전히 꽤 수상쩍다.
[사람과 법 이야기] 새해 첫날의 호접몽(胡蝶夢)
오늘은 어제가 있고 난 후 마주하는 시간이다. 어제에 머물고 있다면
[사람과 법 이야기] 가까운 주먹과 먼 법의 애환
김씨는 어스름한 저녁 무렵 동네 편의점에 들르려고 골목길을 나섰다. 순간
[사람과 법 이야기] 고민의 뿌리
'그가 정말 죽였을까? 피고인 주장대로 피해자 측의 자작극이라면 과연 피해자는
[사람과 법 이야기] 당신의 생명, 몸값은?
"당신은 스스로 얼마짜리라고 생각하시나요?" 한글날 연휴,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계획을 세운

대표변호사 김 상 준

- 제26회 행정고등고시(1982), 제25회 사법시험(1983) 합격
- 사법연수원 수료(제15기)
-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(1989)
- 서울고등법원 판사 공정거래전담부 창단 멤버(1997)
-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 및 사법개혁위원회 전문위원(2003)
-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(2006),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(2007)
-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및 사법연수원 수석교수(2009)
-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(2011~2016)
- 변호사 김상준 법률사무소 개업(2016. 2.)
-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(2016~현재)
- 법무법인 케이에스앤피 대표변호사(2017~현재)
- 매일경제 칼럼: 김상준 변호사의 사람과 법 이야기

